편평사마귀·쥐젖·비립종·피지샘증식증, 어떻게 구별하나요
얼굴과 목에 생기는 작은 돌기는 대부분 편평사마귀, 쥐젖, 비립종, 피지샘증식증 중 하나입니다. 모양, 색, 생기는 부위, 번지는지로 구별하는 법을 표로 정리했습니다.
편평사마귀·쥐젖·비립종·피지샘증식증, 어떻게 구별하나요얼굴과 목에 생기는 작은 돌기는 대부분 편평사마귀, 쥐젖, 비립종, 피지샘증식증 중 하나입니다. 넷은 원인이 달라서 제거 방법과 관리도 다릅니다. 가장 큰 차이는 편평사마귀만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번진다는 점입니다.
한눈에 비교
| 구분 | 편평사마귀 | 쥐젖 | 비립종 | 피지샘증식증 |
|---|---|---|---|---|
| 원인 | 바이러스(HPV) | 마찰, 체질, 호르몬 | 각질이 피부 속에 갇힘 | 피지샘이 커짐 |
| 모양 | 납작하게 살짝 솟음 | 늘어진 살 조각 | 단단한 좁쌀 | 가운데가 들어간 돌기 |
| 색 | 살색~갈색 | 살색~갈색 | 흰색 | 노르스름함 |
| 크기 | 1~5mm | 1mm~1cm 이상 | 1~2mm | 1~5mm |
| 잘 생기는 곳 | 이마, 볼, 턱, 목, 손등 | 목, 겨드랑이, 눈꺼풀 | 눈 밑, 눈가, 볼 | 이마, 코, 볼 |
| 번지나 | 번질 수 있음 | 아니오 | 아니오 | 아니오 |
손으로 만져보면
- 편평사마귀: 손으로 쓸면 살짝 걸리는 정도의 높이
- 쥐젖: 말랑하고 잡으면 흔들림
- 비립종: 단단하고 짜도 안 나옴
- 피지샘증식증: 말랑하지 않고 가운데가 오목함
넷 중 어느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
아래에 해당하면 제거보다 진단이 먼저입니다.
- 모양이 불규칙하고 경계가 흐릿한 점
- 몇 달 사이에 눈에 띄게 커진 돌기
- 피가 나거나 딱지가 반복해서 생기는 곳
- 색이 여러 가지로 섞인 점
특히 피지샘증식증은 비슷하게 생긴 다른 피부 질환과 구별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사진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.
각각 더 자세히
자주 묻는 질문
하얀 좁쌀 같은 건 무엇인가요
눈가나 볼에 1~2mm 크기로 하얗고 단단하게 박혀 있으면 비립종인 경우가 많습니다. 여드름처럼 짜도 나오지 않습니다.
목에 늘어진 살은 무엇인가요
쥐젖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피부에서 말랑하게 늘어져 있고, 목·겨드랑이처럼 옷이나 목걸이에 쓸리는 곳에 잘 생깁니다.
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노란 돌기는 무엇인가요
이마나 코에 생긴 노르스름한 돌기가 가운데가 배꼽처럼 들어가 있다면 피지샘증식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비슷하게 생긴 다른 질환과 구별이 필요해서 진료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번지는 건 어떤 건가요
넷 중에서는 편평사마귀만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번질 수 있습니다. 쥐젖, 비립종, 피지샘증식증은 옮거나 번지지 않습니다.